아이스테이징은 새로운 생성형 인공지능(AI) 기술 ‘텍스트 투 스페이셜’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.
아이스테이징의 텍스트 투 스페이셜은 300자 이내 텍스트로 생성형 AI에 명령하면 1분 만에 약 20~30가지의 공간 이미지를 만드는 기술이다. 또한 기존 아이스테이징의 확장현실(XR) 서비스형 소프트웨어(SaaS) 플랫폼을 사용하는 이용자는 AI가 만든 공간을 플랫폼에 올려 편집하거나 사용 할 수 있다.
조니 리 아이스테이징 대표는 “생성형 AI 콘텐츠가 메타버스를 재부팅하고 있다”며 “이번 기술 공개를 시작으로 많은 비용으로 고전했던 메타버스 시장에 생성형 AI를 도입하고 공간, 제품 등을 고퀄리티로 제작하는 기술을 지속 선보이겠다”고 말했다.